'청년 5% 고용의무', 전월세 인상 3.3% 상한' 등 민생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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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5% 고용의무', 전월세 인상 3.3% 상한' 등 민생과제 선정
  • 편집부
  • 승인 2016.01.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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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 작전역에서 정당설명회




정의당 인천시당은 9일 계양구 작전역에서 5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김성진 인천시당 위원장은 이날 연사로 나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8년간 국민의 삶이 파탄지경에 이르렀고 서민들은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고 말했다.

또 “보수정당 정치가 잃어버린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국민의 삶을 돌보는 민생정치로 회복하겠다. 젊고 매력적이고 능력 있는 대안야당인 정의당을 키워달라.”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기본료 폐지로 통신료 인하, 청년 일자리 23만 개 만드는 '청년 5% 고용의무제'도입, 전월세 인상 3.3% 상한제, 소득연계형 지역의료보험 추진, 복합쇼핑몰 입점 규제로 골목상권 보호 등 5대 민생과제를 선정하고 ,지속적인 정당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민생5대 정책을 알리는 활동과 함께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관련 재협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매주 토요일 당원들과 함께하는 정당 홍보 정당연설회와 서명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의당은 ‘그랜드 캠페인’을 슬로건으로 전국적으로 정책현수막 게시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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