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밝혀
오후 4시30분 정례 브리핑 통해 내용 발표키로
오후 4시30분 정례 브리핑 통해 내용 발표키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정 총리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단 수도권은 매장 내 거리두기 등 2단계 중 필요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의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집단감염 사례 상황 등을 토대로 12일부터 새로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수칙 내용을 밝히겠다고 해왔다.
정부는 11일 오후 4시 30분께 정례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추석 특별방역기간인 현재까지는 거리두기 2단계의 조처들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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