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삶의 아픔에 대하여… 박해미의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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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삶의 아픔에 대하여… 박해미의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3.02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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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오후 8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서 공연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오는 18일 오후 8시 소래극장에서 배우 박해미의 살롱 콘서트 ‘라비앙로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 남자가 쓴 연애편지가 카페 ‘라비앙로즈’로 잘못 보내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박해미가 직접 사랑과 삶의 아픔이 있는 ‘한 여인’이 되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진솔하게 얘기하며 라이브밴드의 연주에 맞추어 관객들에게 노래를 들려준다.

‘초대 가수’역에는 뮤지컬배우 소냐와 ‘한 남자’역에는 개그맨 김태원이 출연한다.

박해미는 본인이 직접 참여했던 뮤지컬 넘버들과 주옥같은 명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열정’이라는 단어를 대변하기 위한 열정적인 스페인 집시들의 춤 ‘플라멩고’를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일 예정이다.

남동소래아트홀은 3월 공연 박해미의 살롱 콘서트 ‘라비앙로즈’와 4월 공연 환상의 미술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를 1+1시리즈로 기획했다. 1+1시리즈로 티켓을 구매할 경우 25% 할인가격이 적용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엔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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