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3년만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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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3년만에 열려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9.08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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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일 열우물경기장, 중국과 일본 등 11개국 200여명 출전
개인 및 단체 결승전, 19일 오후 1시부터 SKY SPORTS에서 생중계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3년 만에 열린다.

인천시는 ‘2022년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14~21일 열우물경기장(우천 시 가좌테니스장)에서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

대회 예산은 2억5,000만원(국비 1억3,000만원, NH농협은행 7,000만원, 시비 5,000만원)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11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단식, 복식, 혼합복식, 단체전을 치른다.

대회 일정은 ▲14일 연습경기 ▲15일 개회식 ▲16일 단식 예선 ▲17일 복식 예선 ▲18일 혼합복식 및 단체전 예선 ▲19일 개인전 및 단체전 4강 및 결승, 시상식 및 폐회식 ▲20~21일 선수단 귀국이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1시부터 SKY SPORTS에서 생중계한다.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는 무료 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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