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아코디언 연주, 밴드, 초대가수 공연과 안마 관련 사진 전시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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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회장 김용기)는 26일 송도 케이슨24에서 ‘2022년 인천 안마사 화합&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여진 전 YTN 아나운서와 시각장애인 방송인 양남규 씨가 사회를 맡아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인천지부 유튜브를 통하여 업로드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은 김용기 회장 기념사, 회원 유공자 및 장학생 표창, 이행숙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위원장, 대한안마사협회 이옥형 중앙회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문화공연에서는 색소폰&아코디언 연주, 밴드 공연, 초대가수 공연과 안마 관련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였다.
김용기 회장은 이 자리서 “2006년 9월 27일은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제한하여 명시되어 있던 조항이 보건복지부령에서 의료법으로 대체 입법되어 공포된 의미 있는 날이다”라며 “앞으로도 안마사와 안마업 발전을 위해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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