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주평화연대, 김준형 한동대 교수 초청...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
‘세계 패권질서의 변화와 한반도’를 주제로 인천자주평화연대가 주최하고 노동희망발전소가 주관하는 강좌가 14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새로운 세계질서의 변화를 대주제로 한 3연속 강연 중 첫번째 강연이다.
첫 강연은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전 국립외교원장)이 맡았다.
세계적인 격변기에 인도네시아에서 G20 회의도 14일 열린다. 3연임에 성공해서 중국몽을 실현할 기반을 다진 시진핑 주석과 중간선거에서 선방한 바이든이 만나는 정상회담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열리는 강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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