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산업협동조합 코코렌탈 사무실 확장 이전 개소식이 조합원 및 지점 대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외 5개 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한국컴퓨터산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전한 사무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방축로312 주안제이타워2차 316,317호다.

이날 이전 개소식에서 코코렌탈 조병우 이사장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기증을 위해서 협동조합 조합원 및 전국에 있는 지점들과 관련 단체들이 1톤이 넘는 쌀을 기부, 취약 계층 및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다.

조병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컴퓨터, 사무기기 사업자로 이루어진 협동조합을 통해서 소상공인들의 지위 향상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서 협동조합의 원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코코렌탈은 한국컴퓨터산업협동조합 공동브랜드로 코로나19로 경제가 힘들어질 때 컴퓨터, 사무기기 사업자들이 모여 어려운 경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들의 지위 향상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서 2020년 6월에 발대했다. 전국에 80개 시·도·군·구에 지점들이 설립되어 컴퓨터, 복사기, 프린터기 등 사무기기 관련 제품들을 기업, 관공서, 단체들에게 렌탈, 임대 관리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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