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기 인하대 프런티어학부대학 교수가 최근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됐다고 인하대가 7일 밝혔다.
성 교수는 지역외교 분과에서 유라시아 지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임기는 내년 1월까지 1년이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를 고려해 우리나라가 유라시아 국가들과 관계를 새롭게 수립하는 데 필요한 자문을 할 것”이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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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기 인하대 프런티어학부대학 교수가 최근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됐다고 인하대가 7일 밝혔다.
성 교수는 지역외교 분과에서 유라시아 지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임기는 내년 1월까지 1년이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를 고려해 우리나라가 유라시아 국가들과 관계를 새롭게 수립하는 데 필요한 자문을 할 것”이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