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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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나서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07.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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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계획' 공고
8월 31일까지 관할 군·구 공동주택 관리부서에서 접수
최우수 1, 우수 2, 에너지절약 1, 층간소음 줄이기 1곳 선정
지난해 최우수 관리단지와 에너지절약 및 층간소음 줄이기 등 3개 분야를 동시 수상한 서창 서해그랑블아파트
지난해 최우수 관리단지와 에너지절약 및 층간소음 줄이기 등 3개 분야를 동시 수상한 서창 서해그랑블아파트

 

인천시가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에 나섰다.

시는 1일 ‘2023년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평가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300새대 이상 및 150세대 이상으로써 승강기가 설치됐거나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의 공동주택)이다.

평가 기간은 지난 1년(2022년 7월 1일~2023년 6월 30일), 평가 주체는 ‘인천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원회’이며 최우수 1곳과 우수 2곳(상장과 인증패), 에너지절약 1곳(상장), 층간소음 줄이기 1곳(상장)을 선정한다.

신청 접수는 8월 31일까지 관할 군·구 공동주택 관리부서에서 받는데 신청서류는 온-아파트로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남동구 서창동 서해그랑블아파트(2008년 준공, 5개동 523세대)가 최우수 관리단지, 에너지절약 및 층간소음 줄이기 모범단지 등 3개 분야를 모두 휩쓸었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관련 문의는 관할 군·구 공동주택 관리부서 및 시 주택정책과 주택관리팀(032-440-47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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