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사고 준공을 위해 20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아암물류2단지 공사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정근영 인천항만공사 건설부문 부사장,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는 신축 부지 2만2,620㎡에 총 사업비 428억원이 투입돼 지상3층 연면적 1만9,085㎡ 규모로 건축된다. 지난 5월 착공됐으며,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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