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 방학기간 초등생 70명 대상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는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인천광역시 서구청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 1~4학년 7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인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마을 돌봄 서비스를 운영했다.
방학중에는 돌봄을 위해 맞벌이 부모들의 경우 연차를 사용하거나, 아이를 학원으로 돌려 사교육비의 증가 등의 고충이 많은데, 이 기간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 것이다
이번 돌봄 서비스는 대화식 미술 교육을 통한 사회관계 형성, 활동 중심의 예술과 체육활동, 가족관계 프로그램, 남극 소개 및 환경교육, 발전소 탐방 프로그램 등 다른 돌봄 서비스와는 다르게 진행됐다.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인문학 테라피’ 강좌도 진행하여 호응을 얻었다.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 송기인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남부발전은 지자체 및 지역 내 사회적 기업들과 협력하여 돌봄의 사각지대의 아이들에게 마을 돌봄을 확대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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