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해피엔딩을 찾아가는 따뜻한 창작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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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해피엔딩을 찾아가는 따뜻한 창작 뮤지컬
  • 채이현 인턴기자
  • 승인 2023.10.06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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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6일부터 인천 5개 공연장 릴레이 공연

 

창작 초연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가 6일(금)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의 총 다섯 개의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중구문화회관(6,7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13,14일),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20,21일),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27,28일), 청라블루노바홀(11월 1일,2일)의 일정이다.

이 뮤지컬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비극적인 작품만 쓰는 주인공이 “작가님의 삶은 비극적이신가요?”라는 메시지를 받고, 해피엔딩을 찾아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내용이다. 우연히 도착한 미지의 공간에서 각자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동화같은 이야기다.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작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남동문화재단, 인천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부평구문화재단 5개 기관과 민간기획사 제이앤에스컴퍼니가 함께 했다.

주인공 금루미 역에 걸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메인보컬이자 뮤지컬 ’또!오해영‘에서 신선한 연기를 선보였던 레이나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메인보컬이자 ’막돼먹은 영애씨‘, ’내안의 그놈‘ 등 드라마, 영화에서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조현영이 캐스팅되어 매력적인 노래와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엔티켓(http://www.enticket.com),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2만원이다. 이음카드(10%), 복지할인(50%). 청소년할인, 예술인패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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