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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25일 여주 여강길에서 열렸다. 맑은 날씨에 참가자들은 강변길을 걸으며 만추의 깊은 정취를 즐겼다.
사진은 걷기 참가자들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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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신륵사](/news/photo/202311/98566_143996_2033.jpeg)
![남한강 강천보 앞 한강문화원 표시판](/news/photo/202311/98566_143992_1148.jpeg)
오전 9시 여주박물관 앞에 도착하여 신륵사 경내를 한바퀴 돌면서 걷기 시작했다. 여주대교를 건너 영월루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남한강을 풍치 바라보며 휴식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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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유원지, 강천보(한강문화원)와 강변 마을을 남한강에 거쳐 다리가 놓아지기 전 마을의 배들이 오갔던 브라우나루터에서 옛 흔적을 살피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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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숲길을 한참 돌아 걸으니 탁트인 강가에 커다란 고목과 함께 우만리나루터가 걷는 이들을 반긴다. 12시30분쯤, 모두 걷기를 마치고 나루터의 고인돌 같은 널따란 바위들과벤치, 경계석에 둘러앉아 도시락을 나누었다.
![우만이나루터](/news/photo/202311/98566_143959_1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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