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을·부평갑 경선은 21~24일 진행
![(왼쪽부터) 경선이 결정된 김기흥·김진용·민현주 인천 연수을 국민의힘 22대 총선 예비후보. 사진=중앙선관위](/news/photo/202402/99939_146652_2413.jpg)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인천 연수을을 포함한 전국 31개 선거구 공천 심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단수공천 선거구 13곳, 경선 선거구 17곳, 우선추천 선거구 1곳 등이다.
인천에서는 연수구을이 경선 선거구로 결정돼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민현주 전 국회의원 3명이 후보 경선을 치른다.
앞서 경선 선거구로 결정된 남동구을과 부평구갑 선거구 후보 경선 일정도 발표했다.
경선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21~24일, 경선 여론조사는 23~24일, 결과 발표는 25일이다.
남동구을에서는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과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부평구갑에서는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과 조용균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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