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서 예선 참가 신청 접수
인천 서구는 오는 3월 9일(토) 심곡동 소재 인천시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서구편 본선 녹화가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기성가수가 아니면 서구 주민 누구나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예선 심사는 3월 7일 오후 1시부터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리며, 예선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청 문화관광체육과에서 접수한다. 이메일(sein88@korea.kr)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본선 녹화는 3월 9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초대가수 진성·김성환·김헤연·박군·김유라가 출연한다.
이날 녹화한 전국노래자랑 서구편은 3월 24일(일) 낮 12시 10분에 KBS1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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