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관련 제 주체의 대통합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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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관련 제 주체의 대통합을 모색한다
  • 이희환 기자
  • 승인 2015.02.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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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열린 토론회 개최

인천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센터장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이하 '센터')가 오는 25일 인천대 14호관 5층 세미나실에서 인천 사회적경제 관련 제 주체의 '대통합'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날 열리는 토론회는 양준호 교수가 2014년 1년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펜실베니아대학에서 연구년 활동을 보내면서 접한 사회적경제에 관한 새로운 연구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준호 교수는 연구년 기간 동안의 사회적경제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와 사회적 금융 관련 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사회와 지역에서 사회적경제가 어떻게 뿌리내리며 앞으로 어떤 거시적인 방향성을 갖고 추진해나갈지 제언할 예정이라고 센터는 밝혔다. 

사회적경제 관련 전문연구기관과 지역사회가 어떻게 소통하고 지역경제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직접 조사한 결과들을 지역(인천)에서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한국에서 실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언하고 아울러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제 주체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론회 개요]

사회 : 심형진(인천시 협동조합협의회 회장)

□ 주제발표(50분)
"인천 사회적경제의 과제" - 사회적경제관련 제주체의 ‘대통합’ -
- 양준호 교수(인천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센터장)

□ 토론(각 10분)
- 토론 1 : 서봉만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
- 토론 2 : 김용구 (인천시 남구사회적경제육성센터 센터장)
- 토론 3 : 양경미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부장)
- 토론 4 : 손민호 (인천광역시 계양구 구의원)
- 토론 5 : 방선이((사)사회문화정책연구원 원장)

□ 자유토론(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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