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최종 사전투표율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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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최종 사전투표율 ‘10.81%’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6.04.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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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구별로는 옹진군 참여비율 가장 높고 남동구 꼴찌
인천지역의 최종 사전투표 참여율이 전국 대비 다소 낮은 비율을 보였다.
 
4.13 총선의 사전투표가 8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가운데, 인천지역의 사전투표 참여율은 10.81%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대비 12.19%에 조금 못 미치는 수치다.
 
군구별로는 옹진군의 참여비율(24.14%)이 가장 높았으며, 강화군(16.82%)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참여율을 보인 곳은 남동구로 10.15%였다. (군구별 비율 중구 10.79%, 동구 10.57%, 남구 10.18%, 연수구 11.50%, 남동구 10.15%, 부평구 10.46%, 계양구 10.49%, 서구 10.77%, 강화군 16.82%, 옹진군 24.14%)
 
한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시도는 전남(18.85%)으로 나타났고,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시도는 부산(9.8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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