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SG랜더스, 재계약 '한파’... 정의윤, 고종욱, 신재웅 등 방출 명단 올라 SSG랜더스, 재계약 '한파’... 정의윤, 고종욱, 신재웅 등 방출 명단 올라 칼바람이 분다. 전 시즌을 통틀어 단 1승이 모자라 2년 연속 가을 잔치의 들러리가 된 SSG랜더스에 재계약 불가 바람이 불고 있다. 포스트 시즌 잔치에 참가하지 못하는 팀의 숙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좀 더 이른 내년 시즌 준비가 시작 된 것. SSG랜더스는 신재웅을 비롯한 투수 8명과 정상호, 정의윤, 고종욱을 포함한 야수 7명 등 총 15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 이 가운데 정상호는 은퇴 의사를 밝혔다. 나머지 선수들은 타팀으로의 이적과 구단 프런트 취업, 은퇴 등 앞으로의 진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의윤, 스포츠 | 최림 객원기자 | 2021-11-13 09:33 인천 ‘연고 구단’ vs 인천 ‘애증 구단’ 가을야구 첫 대결, 결과는? 인천 ‘연고 구단’ vs 인천 ‘애증 구단’ 가을야구 첫 대결, 결과는? SK의 에이스 투수 김광현(사진 왼쪽)과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 천신만고 끝에 인천 연고 야구 구단인 SK와이번스가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그런데 그 상대가 넥센 히어로즈다. 인천 팬들에게 애증을 남긴 구단의 흔적이 남아있는 넥센과의 대결에 인천 야구팬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SK는 지난 3일 NC 다이노스와의 접전 끝에 4:3으로 신승하면서 올해 정규 시즌을 마쳤다. NC와의 승리를 통해 한화를 가을야구서 탈락시키킨 했지만 SK를 턱밑까지 추격하던 KIA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했다. 4일과 5일 맞붙은 KIA-두산 경기에서 문화 | 배영수 기자 | 2015-10-05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