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5시, 시청 중앙홀과 애뜰광장
35개 항만·공항·물류기업 참여, 채용 면접
35개 항만·공항·물류기업 참여, 채용 면접
인천시가 28일 오후 2~5시 시청 중앙홀에서 ‘제3회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항만·항공·물류기업)’를 연다.
시가 올해 첫 도입해 3~11월(7월 제외) 매월(8회) 개최하는 상설 채용박람회의 세 번째 행사로 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35개의 항만·공항·물류기업이 채용에 나선다.
참여 기업은 ▲삼영로지텍 ▲삼영물류 ▲CJ프레시웨이 ▲아시아나에어포트 ▲영진공사 ▲우련통운 ▲인천로지스틱스 ▲칼호텔네트워크 그랜드하얏트 ▲한진 등이다.
제3회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는 시청 중앙홀에서 현장채용관, 정책홍보관, 취업컨설팅관이 운영되고 애뜰광장에서 부대행사(이력서 사진촬영·퍼스널컬러진단·캐리커쳐·캘리그라피 등)가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의 채용정보는 공식 누리집(www.인천상설채용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누리집에서 사전등록하거나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시 경제정책과(032-440-4274)로 하면 된다.
한편 시의 상설 채용박람회는 ▲6월-여성 ▲8월-뿌리기업 ▲9월-5060세대 ▲10월-관광·레저 ▲11월-향토기업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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