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드림 시나리오' 등 5편 상영
상태바
영화공간주안, '드림 시나리오' 등 5편 상영
  • 인천in
  • 승인 2024.05.27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가의 토토' '찬란한 내일로' '정욕'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 등

 

 

『 세계적인 웰메이드 제작사 A24의 화제작, <드림 시나리오>』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헤프닝을 담은 A24의 기막힌 코미디다.

‘폴’이 모두의 꿈에 등장하며 전세계인이 알아보고, 모두가 찾는 유명 인사가 되었다가 그가 등장하는 꿈이 악몽으로 변하면서 순식간에 모든 상황이 전복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무엇보다 웰메이드 흥행 보증수표로 전 세계적으로 평단과 관객들이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글로벌 제작사 A24가 선보이는 작품으로, 천재 감독으로 글로벌 명성을 떨치고 있는‘아리 에스터’까지 제작에 참여해 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30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 세대를 사로잡을 명작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

천진난만한 아이 ‘토토’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품어주는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명작 애니메이션이다.

마냥 어리기만 했던 ‘토토’가 따뜻한 가족, 인자한 선생님, 다양한 친구들 속에서 세상을 배워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낸 것은 물론, 지금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 있는 메시지로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학부모, 성인까지 전 세대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도서를 영화화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렇듯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탄생한 영화 <창가의 토토>는 <도라에몽>과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와 같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을 꾸준히 선보여 온 제작사 신에이 동화의 작품으로, 제47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창가의 토토>는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30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난니 모레티 50년 경력에 방점을 찍을 작품, <찬란한 내일로>』

영화 <찬란한 내일로>는 영화도 일상도 위기에 처한 명망 있는 감독 ‘조반니’가 찬란한 내일로 향하기 위한 유쾌한 여정을 그린 시네마틱 인생찬가로, 세계적인 거장 ‘난니 모레티’ 감독의 9번째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다.

이탈리아의 국민 감독인 ‘난니 모레티’ 감독은 1976년 첫 장편 영화 <나는 자급자족한다>로 데뷔한 이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긴 <아들의 방>을 포함해 총 아홉 번이나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감독이다.

데뷔 이래로 50여 년 동안 꾸준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거장의 저력을 발휘해 온 ‘난니 모레티’ 감독은 <찬란한 내일로>에서 자신의 삶과 성격을 투영한 주인공 ‘조반니’를 만들고 직접 연기했을 뿐만 아니라, 수년간 함께 작업한 이탈리아의 대표 마거리타 부이, 실비오 올랜도 등과도 호흡했다.

그 밖에도 촬영 감독, 음악 감독, 제작자 등 주요 제작진 역시 ‘난니 모레티 사단’으로 불리는 이들과 함께해 이탈리아가 가장 사랑하는 국민 감독 ‘난니 모레티’의 모든 것을 담은 작품이자 새로운 대표작으로 뜨거운 호평을 끌어냈다.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30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관객상 수상작, <정욕>』

<정욕>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다섯 명의 인물이 예상치 못한 계기를 통해 서로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일본 문학계를 이끌고 있는 천재 작가 아사이 료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정욕』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드라이브 마이 카’, ‘살인의 추억’제작진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원작 소설의 센세이션을 고스란히 영화에 담은 감독 ‘기시 요시유키’의 연출력, 미장센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2023년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 2024년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벌 각본상, 제33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여우조연상, 제45회 요코하마 영화제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30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파엘로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다룬 최초의 영화,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

영화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함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이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 중 한 명인 ‘라파엘로 산치오’의 생애와 그림을 다룬 최초의 영화이다.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우르비노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그의 삶과 경력의 정점을 대표하는 로마에서 보낸 영광스러운 시기까지 라파엘로의 행적을 되짚어 내려간 연대기에 유명 미술가들의 흥미롭고 전문적인 논평과 훌륭한 역사적 재구성까지 더해져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 가운데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를 동시에 만날 수 있었던 피렌체와 라파엘로가 유명한 성모 마리아에 대한 그림들을 그렸던 시절을 비롯해 바티칸 박물관에 있는‘라파엘로의 방’,‘폴리뇨의 성모’,‘성모 대관’,‘그리스도의 변용’등 유명한 작품이 소개된다.

영화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30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