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기적의도서관, 도서지원사업 ‘BOOK소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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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 도서지원사업 ‘BOOK소통’ 운영
  • 이장열 기자
  • 승인 2014.04.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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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9개 유관기관 단체 대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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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관장 이희수)은 지역의 독서문화 조성과 독서 자료에 대한 보편적 접근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의 작은도서관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지원 사업인 ‘BOOK 소통’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부평 지역의 작은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병원 등의 유관 기관과 단체에 기관 당 최대 300권의 복본(複本) 자료를 대여해주는 도서지원 사업이다.

올해에는 광음도서관, 고토지역아동센터, 글로리병원, 생명샘지역아동센터, 큰나무지역아동센터, 한사랑문고, 부개2동주민센터, 아름드리작은도서관, 믿음소망지역아동센터 등 9개 부평지역 작은도서관과 유관기관이 연말까지 부평기적의도서관 복본 자료 2,150권을 지원 받는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부평 지역 19개 유관기관과 단체들이 해당 사업을 통하여 약 8천권의 복본을 단체 대출 했다. 부평기적의도서관은 내년에도 ‘BOOK 소통’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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