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제8회 인천평화발자국' 열려
"인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 걷고 느끼고 배우는 인천평화올레 '제8회 인천평화발자국"을 연다.
오는 4월 20일 청일전쟁 120주년 제국주의 열강의 각축지 인천과 동아시아 평화라는 주제로 인천역과 청일 조계지, 자유공원 일원을 걸어면서 인천의 평화가 파괴된 현장을 거닌다.
제8회 인천평화발자국에는 이희환 인천in 대표이사가 대표해설사로 나서 중구 일원을 함께 거닐면서 인천에 전쟁의 상처가 아로새겨진 장소에 평화의 발자국을 남길 예정이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청소년은 5천원이며, 도시락과 자료집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032-428-2230이나, icspark523@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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