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신, 육아로 힘든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임신, 육아로 힘든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미추홀 베이비플래너 협회(이하 베이비플래너)를 만든 이태경(47) 회장은 15년 넘게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해 왔다. 아기 사진을 주로 찍어온 탓에 엄마들을 자주 만났는데 의외로 임신과 육아 문제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았다. 심한 분은 얼굴만 봐도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도와주고 싶었다. 돌아보니 주변에 봉사하는 분들이 많았다. 지난주에는 ‘인천을 사랑하는 모임’에 참석해 회원 가입도 했다. 누군가의 손길을 간절히 원하는 엄마들에게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싶었고, 경험있는 플래너들이 모여 협회를 만들었다. 인터뷰는 사회 | 이재은 기자 | 2014-01-16 1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