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누군가는 돈 안되는 일도 하고, 힘든 사람 돌보기도 해야 해요" "누군가는 돈 안되는 일도 하고, 힘든 사람 돌보기도 해야 해요" 마을 활동에 대를 이어 진심으로 헌신하는 분. 송치영(68) 미추홀구 주안5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을 만나 마을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선친이 명예로운 시민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같은 상을 수상해 대를 잇는 명예를 안았다. 그는 미추홀구에서 16년 봉사활동을 하며 14년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1문1답 형식으로 인터뷰했다. Q. 2대째 명예로운 시민 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부터 해주세요. 과거 이 일대( 주안5동)가 장화 없이는 못 다니고,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가 하면, 연 기획연재 | 정혜진 | 2022-05-25 14: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