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낙타사막에서 정리한 외지의 삶, 쉬필라움 귀국전시 낙타사막에서 정리한 외지의 삶, 쉬필라움 귀국전시 인천in이 인천에서 작업하는 작가들과 인천 이야기하고 싶다며 제안해 시작한 이 코너에 벌써 마지막 글을 씁니다. 7살 때 인천에 이사와 작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쓰다 보니 역시 사람이 중심에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마구 난발하며 써 내려가는 글들 덕분에 너무나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제가 그림이 아닌 글로 담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인천in 독자들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주절주절 떠들어 보았습니다. 인천 이야기라서 이곳저곳 여행한 이야기를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 인천in 갤러리 | 조우 | 2024-04-12 11:00 전주 피순대... 옛적 고향의 맛을 보다 전주 피순대... 옛적 고향의 맛을 보다 전주하면 맛의 고장이다. 전주비빔밥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지 오래고, 콩나물국밥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순댓국은 전주만의 독특한 맛으로 소문이 나 있다.전주에 왔으니 뭘 먹을까? 예전 먹었던 피순대가 생각났다. 피순대는 주로 선지가 듬뿍 들어가고 약간의 채소만을 넣어 색다른 맛을 자랑한다.서민들이 즐겨 먹는 순대는 지역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순대 소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도 식감도 다르다. 돼지 소창에 고기, 찹쌀, 선지 등을 기본으로 넣고, 당면을 추가하여 넣기도 한다. 용인 백암순대는 선지를 조금 넣어 순대 포토기획 | 전갑남 객원기자 | 2023-02-27 04: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