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의 주민자치, 지속가능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 인천의 주민자치, 지속가능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 현재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회는 2012년,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에서 제시된 3가지 모델 중 협력형 모델이다. 이는 당시 법령 상 통합형 모델과 주민조직형 모델의 운영이 불가하기도 했으며, 동시에 현 법체제 안에서 지방정부가 갖고 있는 자원을 지역의 당사자인 주민들이 공론을 형성하여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를 행위의 주체로서 조직화하여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주민주체의 법 기반 권한의 부재를 극복하는 대안으로서 효과성 때문이기도 했다.인천의 주민자치회는 행안부 시범사업 1단 마을정책, 듣다 | 민혁기 | 2022-11-28 13:14 "공공행정, 이젠 주민참여 시대" "공공행정, 이젠 주민참여 시대" 이번 연재는 지난 30회와 연계하여 직접 인천시의 '동 협치형 주민참여예산' 담당자를 만나 일문일답으로 소개한다. Q : 소개 부탁드립니다.A :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나고 자란 30대 여성 이현정입니다. Q : 주로 어떤 일을 하세요?A : 현재는 인천시청에서 동 협치형 주민참여 예산 사업을 담당하고 있고, 주민자치 회원을 위한 교육 사업의 일부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 동 협치형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A: 2019년부터 인천시에서 운영되는 사업입니다. 2019년에는 2020년에는 기획연재 | 정혜진 | 2021-09-29 08:30 주민자치회와 주민총회 이대로 괜찮은가? 주민자치회와 주민총회 이대로 괜찮은가? 인천시 5개 군·구의 주민자치회는 연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첫해 새로운 세칙과 조례들이 제정되었고 스위스 글라루수주 ‘란츠게마’를 벤치마킹하여 년1회 주민총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두 처음해보는 주민총회가 낯설고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거기에 코로나까지 얽혀있어 온라인 주민총회라는 생소한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형국이다. 인천의 주민자치회는 2020년 시범 동으로 운영되다 2021년 5개 군구 130여개동이 전환되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첫 해를 보내고 있다. 주민자치회와 주민 참여예산 기획연재 | 정혜진 | 2021-08-25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