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미터짜리 지방하천, 만수천 1미터짜리 지방하천, 만수천 탈공업화시대, 도시 하천은 도시 생태의 핵심입니다. 은 하천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온 장정구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의 [인천 하천이야기]를 올해부터 매달 연재합니다. 인천 하천의 어제와 오늘을 짚어보며, 실상을 공유하여 독자 여러분과 함께 우리 하천을 되살릴 수 있는 길을 모색합니다. “우와~ 도롱뇽 알이다”“저 위쪽 웅덩이에는 산개구리 알도 있어요” 계곡에 들어서자 왁자지껄 소리가 들린다. 간석4거리에서 호구포로로 만월산으로 향하다가 터널을 약 100여미터 앞둔 곳에서 오른쪽 갈래 도로가 하나 나온 기획연재 | 장정구 | 2018-03-16 07:19 관모산 물줄기 만나 河川을 이루다 관모산 물줄기 만나 河川을 이루다 “전철이 생기고 다니기가 많이 편해졌어”“가로등이 거의 없어 밤이면 사방이 깜깜해 무서워” 인천지하철2호선 종착역인 운연역. 함께 내리는 할머니가 꾸부정한 허리를 세우며 말씀한다. 역사(驛舍)를 나서자 전철역을 만들고 상부를 덮어 조성한 듯한 말끔한 보도블록 광장이 나온다. 비닐하우스는 사유지이니 들어오면 안된다는 듯 양쪽으로 철조망이 둘러쳐진 광장에는 운동시설, 쉼터, 벤치, 정자가 듬성듬성 놓여있다. 운연어린이공원이라는 푯말이 보인다. 정자 아래에서는 쓰레기종량제봉투에 쓰레기가 넘쳐나고 한쪽에는 음료병, 담배갑, 커피캔통, 물병 기획연재 | 장정구 | 2018-02-13 15:47 해불양수와 산자분수, 인천의 하천이야기를 시작하며 해불양수와 산자분수, 인천의 하천이야기를 시작하며 탈공업화시대, 도시 하천은 도시 생태의 핵심입니다. 은 하천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온 장정구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의 [인천 하천이야기]를 올해부터 매달 (둘째 목요일) 연재합니다. 인천 하천의 어제와 오늘을 짚어보며, 실상을 공유하여 독자 여러분과 함께 우리 하천을 되살릴 수 있는 길을 모색합니다. 해불양수(海不讓水), ‘바다는 어떤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 전라도와 충청도, 경상도와 강원도,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사는 인천을 표현할 때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실제로 한반도의 1/3 기획연재 | 장정구 | 2018-01-11 14: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