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인천을 걷다 Ⅰ(고려의 흔적을 찾아서), Ⅱ(조선과 근대를 만나다)
1차(14일과 18일)는 7~10일, 2차(21일과 25일)는 13~17일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1차(14일과 18일)는 7~10일, 2차(21일과 25일)는 13~17일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인천시립박물관이 ‘걸으면서 인천과 사랑에 빠지는 역사·문화 탐방길-타박타박, 인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상반기(5월) 답사 주제를 ‘강화도에서 인천을 걷다 Ⅰ(고려의 흔적을 찾아서), Ⅱ(조선과 근대를 만나다)’로 정하고 1차(14일과 18일)는 7~10일, 2차(21일과 25일)는 13~17일 회차당 20명의 참가자를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답사 일정은 ▲14일 오후 2~5시 ‘고려의 흔적을 찾아서’ ▲18일 오후 2~5시 ‘조선과 근대를 만나다’ ▲21일 오후 2~5시 ‘조선과 근대를 만나다’ ▲25일 오후 2~5시 ‘고려의 흔적을 찾아서’다.
‘고려의 흔적을 찾아서’는 ‘강화산성~고려궁지~강화향교~석수문 등’ 코스, ‘조선과 근대를 만나다’는 ‘강화산성~용흥궁~성공회성당~고려궁지 등’ 코스를 시립박물관 학예연구관(부장)의 해설 속에 둘러본다.
집결장소는 강화군 강화읍 남문로 43 피크엔드 카페이며 20세 이상 신청자 본인만 참가 가능하다.
인천시립박물관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타박타박, 인천’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10월 중 실시할 예정인 하반기 답사 주제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역사·문화 탐방 ‘타박타박, 인천-강화도에서 인천을 걷다’ 관련 문의는 인천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032-440-67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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