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이 지역 청년 작가들과 '작당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작당모의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작가들이 서로 처음 만나, 낯선 환경에서 기발한 발상으로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연수문화재단은 인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와 소통하여 모두 5명의 청년 작가를 선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청년 작가들(김기홍, 김민정, 김호경, 서유립, 이화겸)은 4월부터 아트플러그 연수(연수구 청량로101번길 33)에서 회의를 하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5월 10일(금)부터 5월 18일(토)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최재용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작당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 작가들이 더 많이 교류하고,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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