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인천지하철 계양역사에서
인천시영어마을(이사장 이우영)은 23일(수) 인천지하철 계양역사에서 'Mini English Village(Subway English)'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민(학생과 학부모 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계양역사 내 '미니 영어 마을'은 인천시민에게 영어권 국가 문화체험을 통한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5개 테마로 구성된 영어체험형 부스로 운영된다. 부스 1회당 20분이 걸린다.
영어체험 부스에서는 미국의 대표적 5개 도시의 특색 있는 문화를 간접체험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5개 도시 중 뉴욕 체험을 선택한 사람은 뉴욕 자랑거리와 관광지 관련 질의응답, 뉴욕 여행 체험기, 자유의 여신상 관련 자료 설명, 타임스 스퀘어 관련 자료 설명, 맨해튼 문화와 브로드웨이 소개 등에 대해 원어민 강사와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게 된다.
이번 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영어마을 홈페이지(www.icev.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인천영어마을(☎032-56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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