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1.8% 늘려 - 사업계획도 수립
인천상공회의소는 내년도 총예산을 올해보다 1.8% 늘린 108억4천여만원 편성하는 등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상의는 이날 예산심의ㆍ의결에 이어 회원 서비스 강화, 기업전문 교육기관 확립, 지역 내 상의위상 정립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내년도 사업계획도 수립했다.
인천상의는 또 중소기업 공장부지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인천HRD지원센터 운영과 민관합동 경제사절단 파견 사업을 신규 도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중간관리자 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비롯한 기업 재직자 교육 및 훈련 사업의 내실화, 우수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 실시 등의 경영운용 방침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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