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중소기업 살리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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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중소기업 살리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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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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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례에 걸쳐 지원 시책 설명회 열어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지역 중소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인천중기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지역을 돌면서 모두 16차례에 걸쳐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정부와 유관기관 중소기업 지원방안과 제도를 알리고 정보 부족으로 시책을 얻기 어려운 기업을 직접 만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나 바뀌는 지원책, 융자제도, 연구개발(R&D)법 등 수요자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제조업체, 벤처·창업, 소상공인 등 세 분야로 구분해 지원시책을 설명한다.

질의·응답, 정책상담 등 수요자가 궁금해 하는 사항의 해결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업들의 경영애로와 건의사항도 수렴할 계획이다.

지역 기업 경영인이나 직원들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겐 중기청 등 15개 유관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내용을 설명한 책과 달력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

인천중기청은 R&D 등 '개별분야별 사업 설명회', 개별기업 애로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해피콜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안내·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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