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대표단을 포함한 지도부 교체와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총회를 31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대강당에서 연다.

인천연대는 이번 총회에서 인천 겨레하나 여성위원장과 북녘어린이 영양빵공장 사업본부 운영위원을 역임한 현 윤경미(48) 공동대표를 상임대표로 추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연대는 지난 2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민단체 중 최초로 회원들의 직접투표를 통한 대표단 선출을 진행하고 있다.

maste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