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까지 동구청이나 각동 주민센터로 신청
인천시 동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2012년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근로자들은 4월2일부터 6월15일까지 근무하며 공공서비스, 정보화, 사회복지서비스 등 3대 분야 8개 사업에서 일한다.
모집인원은 총13명이고 동구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만18세에서 60세까지 실업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여야 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4대 사회보험도 의무 가입되고 교통비, 간식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동 주민센터 또는 동구 전략사업추진실 일자리지원팀(☎770-6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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