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축구단 중 처음으로 운영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21일부터 운영하는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유소녀 클래스’ 회원을 모집한다.
7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국내 프로축구단 가운데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유소녀 클래스’는 유치원부터 초등생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유소녀 클래스’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풋살구장에서 유치부와 1~2학년, 3~4학년 3개 클래스로 나뉘고, 서구신석체육공원에서는 유치부, 2~3학년 클래스로 각 20명씩 정원제로 운영하며 수업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인천구단 운영팀(032-423-150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