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영상미디어 교육 실시
스마트폰이나 캠코더, 디카 등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영상물을 만들 수 있는 요즘, 개성 있는 영상물을 직접 만들고 싶은 이들이 영상미디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대표 조성혜)은 영상사업단 ‘미디어 사람풍경’ 주관으로 오는 4월 17일부터 6주 12회 프로그램으로 영상미디어 교육 ‘나만의 톡톡 튀는 영상 만들기’를 연다.
강의에는 김대영 인천시민방송 보도제작국장이 맡는다. 영상 촬영 기초에서부터 주제에 맞는 촬영기획, 촬영과 편집, 나레이션 녹음 등 영상물 제작 전반에 관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3만원, 준비물은 캠코더 또는 스마트폰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 수업이 있다.
문의:☎507-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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