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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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천시당,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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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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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위원장, "출범식은 선거공약 실천의 첫발"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3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이주영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19대 총선 당선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윤상현 시당위원장은 “총선공약은 꼭 지켜져야 하고, 공약이 지켜질 때 국제관계도 지켜질 수 있다”면서 “박근혜 위원장도 총선 때 인천시민과 한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오늘 인천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 때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이 지켜 인천지역이 12월 대선에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주영 중앙당 정책위의장은 “이번 총선에서 많은 후보가 당선된 만큼 연말 정권 재창출 고지를 위해 국민들께 다시 한 번 신뢰의 마음을 열겠다”면서 “중앙당은 물론 인천시당과 각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실천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새로운 정치 기본은 약속이기 때문에 총선공약 출범식은 선거공약 실천의 첫발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인천은 세계적인 무역도시로 부상하고 있으나 할 일이 산적해 있고, 특히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해양관광도시조성을 위해 힘써야 한다”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인천의 산적한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선인과 당원이 한마음으로 인천발전을 위해 일해야 하며, 총선 때 이상으로 더 열심히 뛸 각오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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