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19일 야외공연장에서 열어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박송철)은 19일 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타악&댄스 퍼포먼스'를 연다.
국내에서 타악과 댄스를 대표하는 '청명'과 '블랙퀸'의 합동공연으로, 제8회 학생문화축제한마당의 주 공연으로 진행된다.
청명은 각종 문화공연과 초청행사뿐만 아니라 '2EN1' 뮤직비디오 촬영, SBS '패밀리가 떴다' 팀 지도 등 타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블랙퀸은 여성 6인조로 구성된 댄스팀으로, 슈퍼스타K, SBS스타킹, CF촬영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식전행사로 제물포고등학교 응원단, 인성여고 댄싱팀, 태무회의 태권도 시범, 하모니카동아리, 줄넘기동아리 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없으며, 우천 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문의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팀 (032)76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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