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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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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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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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정청소년문화의 집, 20일 그린스타트 캠페인

여성가족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지역 15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가정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환경봉사단은 오는 20일 '지구와 환경을 살리는 외침! YES'라는 제목으로 친환경 녹색생활 전파를 위한 그린스타트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날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될 그린스타트 캠페인은 제10회 청소년금연건강마라톤대회와 연계해 비누와 양초 등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서명, 전기폐기물 제로 운동 등을 벌이게 된다.

청소년 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문제를 청소년 스스로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역량개발은 물론 청소년 친화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고자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74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 카페인 섭취량 줄이기, 인형극을 통한 청소년들의 유익한 말놀이 문화 전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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