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서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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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서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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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7.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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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8월7일부터 28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2012 서머 페스티벌'을 오는 8월7일부터 28일까지 종합문예회관에서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합창, 전자음악,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편안하면서도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페스티벌에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6개국 14개 팀이 '해외초청연주 시리즈', '테마별 콘서트 시리즈', '오케스트라 시리즈' 등 특색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줄리아드 음대 교수진과 OB로 구성된 재즈 아티스트들과 가수 알리가 함께 하는 '줄리아드 재즈 올스타즈',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2위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로렌조 가토와 금난새 예술감독이 만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비루투오조', 일본에서 바로크 음악 보급에 주력하고 있는 '일본텔레만실내악단' 공연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이달 20일까지 조기예매하는 관객에겐 정상가격의 3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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