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주한대사 부인 초청 '인천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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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주한대사 부인 초청 '인천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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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7.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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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월미전통공원과 을왕리해변가 일원에서 25개국 47명 참석

지난해 열린 행사 모습
(사)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주한대사 부인 초청 '인천관광·문화 체험' 행사가 작년에 이어 오는 7일 중구 월미전통공원을 비롯해 을왕리해변가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세계 25개국 47명의 대사 부인과 자녀 등이 참석해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인천의 다양한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관람하면서 전통 한정식을 맛봄으로써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특히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각국을 대표하는 주한대사 부인들이 인천의 문화유산들을 관람하고 견학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인천의 발전상과 유구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국제문화교류 폭을 넓히고 '대한민국 심장 경제 수도 인천'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는 '문화아이콘'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 김현실 회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우호 협력으로 대사부인협의회 단장인 우즈베키스탄 대사부인(편 루드밀라)을 비롯한 47명이 참가하는 만큼 우리 전통문화를 정확하게 알려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쌓고 인천이 진정한 세계 속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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