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나무, 종이인형극 '이야기 하루' 11월6일부터 12회공연
어린이 놀이터 '극단 나무’의 테이블 종이 인형극 ‘이야기 하루’가 오는 11월6일부터 11일까지 총 12회(평일 오전 11시 오후 7시 , 토.일 오후 3시, 5시)에 걸쳐 남구 도화동(수봉안길) 수봉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4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 일반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극단 나무는 2006년에 창단돼 ‘환경’이란 대주제와 “세계의 중심에 어린이가 있다”라는 모티브로 인형극 가면극 연극놀이 마임 거리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공연 하면서 어린이와 어른과 함께하는 어린이 연극 전문 극단이다.
<이야기 하루>(55분 소요)는 인생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이해하기 쉬운 테이블 인형극으로 재구성 되어 이야기 보따리를 펼쳐낸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상상속의 세계로, 어른들에게는 가슴 속 깊이 잠재되어 있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공연이다. 공연문의 010-2603-0329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