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산체육관에서 ”인천시민 한마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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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삼산체육관에서 ”인천시민 한마음 축제 개최”
  • 양영호
  • 승인 2012.11.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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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근우, 최정 등 사인회와 다양한 공연 열려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UN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성공을 기념하고, SK 야구단이 연속 6회 코리안 시리즈 진출을 축하하는 『인천시민 한마음 축제』를 11월 3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제기구인 UN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유치함으로서 인천지역에 연간 3,8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미분양 아파트가 폭발적으로 분양이 되는 등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지역 연고의 SK와이번스가 6년 연속 코리안 시리즈를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 인천의 위상이 국내외적으로 부상되고 있어 이를 지속 발전시키고 축하하기 위하여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시민축제 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사회단체장, 오피니언 리더 등과 시민 5,0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손범수의 사회로 GCF유치 동영상 상영과 경과보고를 하고, GCF 유치에 공이 큰 외국인에 대한 명예시민증 수여와 SK와이번스 이만수 감독과 박희수, 정우람 등 선수들의 펜 사인회와 치어걸 공연, SK로고 볼 투척 및 퀴즈 대결과 인기가수 시크릿, 장윤정, 현숙, 김수희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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