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예총, 읍 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소통공간 넓혀
강화예총이 인천문화재단 후원으로 '나는야 강화누리예술가 순회기획전'을 11월 9일부터 강화지역 각 읍, 면사무소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강화에 많은 예술인들이 작업실을 꾸미고 작업하는 공간을 조명해 강화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는 강화 (구)토산품센터를 리모델링하여 강화종합전시관개관을 기념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워크숍을 통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동시에 직접 전시회 문화를 참여하므로 강화지역에 예술인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넓히고 있다. @ 전시일정 : 2012. 11. 9. ~ 11. 23. @ 전시장소 : 각 읍면사무소 및 보건소 등 전시 공간 @ 오픈초대 : 2012. 11. 9. ~ 11. 23.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지역주민) @ 작품규격 : 작가 대표 작품 20호 이내 - 10점 @ 작품내용 : 시각예술, 강화문인협회 시화전 @ 전시회 일정 : 1차 전시회 11월 9일(금) ~ 11월 16일(금)(7일) 오픈 및 워크숍 1회 오전 10시 ~ 5시 테이프 컷팅 및 다과 “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 ” - 강사 : 배택수 (9日 불은면 2시 워크숍 - 12日 하점면 10시 13日 선원면 10시30분 - 전시회: 강화읍) 2차 전시회 11월 17일(월) ~ 11월 23일(월)(7일) 오픈 및 워크숍 2회 오전 10시 ~ 5시 테이프 컷팅 및 다과 “ 세계 미술시장에 흐름 ” - 강사 : 황봉익 (15日 양도면 11시30분 워크숍) 주최, 주관 : 강화예총 032-933-6901 (강화미술협회, 강화문인협회, 강화연예예술인협회, 강화연극협회, 강화무용협의회) 후원, 협찬 : 인천문화재단, 각 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소담갤러리, 현덕중기, 강화영상회 (2012. 11. 12. 현재) |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