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CITY CIC, 남구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상태바
HI CITY CIC, 남구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 박은혜
  • 승인 2012.12.01 1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익시장 주차장, 문화공간 등 운영, "영세상인 보호"



인천시 남구는 지난 11월 26일 사회적기업육성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형 업체 HI CITY CIC(대표자 장정일 외 3명)를 남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받은 HI CITY CIC (하이씨티 씨아이씨)는 학익시장 내에 주차장과 문화공간 등을 운영함으로써 낙후된 시설과 주변 대형마트의 영향으로 침체되어 있는 학익시장의 자체적인 경쟁력을 높여 영세상인들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다.

  2013년부터는 햇빛발전소를 설치하여 친환경 에너지를 자체생산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전력소비 잔량을 판매하여 수익도 창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