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갤러리' 2012 인천여성서양화회 14일까지 열어
띠 갤러리 / 한점갤러리 초대전
겨울... 추억만들기
2012 인천여성서양화회
2012년 12월 3일 월~ 12월14일
겨울... 추억만들기
2012 인천여성서양화회
2012년 12월 3일 월~ 12월14일
따뜻하고 평화로운, 소박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16개의 작품이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풍경이랄까?
다양한 작가들이 자신만의 표정으로 걸어둔 그림들은 그렇게 자신만의 표정으로 사는 이야기를 한다.
저 마다의 색깔 저 마다의 방식, 그것이 어우러지는 게 사는 거다.
때론 시끄럽고 때론 시기하고 때론 다투다가도 토닥토닥 .. 힘든 어깨를 다독이고, 따뜻한 차 한 잔도 건네는 그런 것 ..
사람 사는 것에 대한 생각을 좀 해보게 된다.
16개의 작품이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풍경이랄까?
다양한 작가들이 자신만의 표정으로 걸어둔 그림들은 그렇게 자신만의 표정으로 사는 이야기를 한다.
저 마다의 색깔 저 마다의 방식, 그것이 어우러지는 게 사는 거다.
때론 시끄럽고 때론 시기하고 때론 다투다가도 토닥토닥 .. 힘든 어깨를 다독이고, 따뜻한 차 한 잔도 건네는 그런 것 ..
사람 사는 것에 대한 생각을 좀 해보게 된다.
개별의 존재가 한 공간에 모여있으니 여성을 묻게 된다. 이런 그림들이 이야기하는 미술은 무엇일까? 여성은 무엇일까? 여성들의 미술은 무엇이고, 여성들의 서양화는 무엇일까? 그리고 다시 .. 삶에서 여성의 삶에서 미술은 무엇일까? 미술에 있어서 여성은 또 어떤 존재일까? ... 잘 하지 않던 질문들이 마구 떠오른다. 12월은 .. 겨울속으로 이런 질문들을 갖고 들어가게 될 것 같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