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5일 개소식 가져
인천시 중구는 5일 신흥동주민자치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신흥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시에서 위탁받아 지역 내 공동의 아이돌봄 공간을 마련해 문을 열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공간을 제공하고,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하며, 정기적인 부모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가족품앗이 장소로 활용하며 장난감 대여 등의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김숙자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성만 중구건강지원센터장 및 육아나눔터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숙자 국장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해 육아가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 6월 개소한 운서동 공항교회 육아나눔터를 포함해 2곳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있으며 현재 120여명의 이용자 및 가족품앗이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흥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시에서 위탁받아 지역 내 공동의 아이돌봄 공간을 마련해 문을 열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공간을 제공하고,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하며, 정기적인 부모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가족품앗이 장소로 활용하며 장난감 대여 등의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김숙자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성만 중구건강지원센터장 및 육아나눔터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숙자 국장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해 육아가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 6월 개소한 운서동 공항교회 육아나눔터를 포함해 2곳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있으며 현재 120여명의 이용자 및 가족품앗이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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