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단체 출신 계약직 공무원 3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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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단체 출신 계약직 공무원 3인 선발
  • 이장열 기자
  • 승인 2013.01.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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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관에 장금석, 강경하씨, 시정참여정책위에 권창식 씨 최종 선발
인천시는 지난 21일 시민소통관 및 시정참여위원회 운영지원 분야 지방계약직 공무원을 3명 최종 선발했다. 이들 3명은 모두 인천지역 시민단체 조직에서 활동해 온 인사다.

인천시 시민소통관(전임 가급)에는 장금석(전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정책기획실장)씨, 시민소통관(전임 다급) 에는 강경하(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국장)씨를 각각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한편, 인천시 시정참여정책위워회 운영지원분야(시간제 나급)에는 권창식(전 가톨릭환경연대 사무국장)씨를 최종 합격시켰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송영길 인천시장의 의중이 담긴 인사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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