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늘고, 강화 줄어
구분 | 총계 | 중구 | 동구 | 남구 | 연수구 | 남동구 | 부평구 | 계양구 | 서구 | 강화군 | 옹진군 |
2013 | 24,374 | 972 | 598 | 2,819 | 2,596 | 4,641 | 4,328 | 2,800 | 5,133 | 368 | 119 |
2012 | 23,861 | 816 | 639 | 2886 | 2,597 | 4448 | 4,548 | 2,769 | 4,648 | 420 | 90 |
인천시 공립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구별 현황(인천시교육청 제공) 단위: 명
올해 인천의 초등학교 신입생이 작년보다 조금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시 교육청이 지난 1월 11일 기준 인천지역 취학 아동을 집계한 결과 국립과 사립을 뺀 공립학교 초등학교 신입생은 모두 2만4천4백14명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구가 가장 많은 5천1백33명으로 파악됐다. 그 다음으로 남동구 4천6백41명, 부평구 4천3백28명이다.
2012학년도 인천지역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2만3천8백61명에 비교하면 조금 늘어나 학생수다. 3월 4일 입학을 기점으로 전출과 전출이 발생한 것을 감안해 최종 집계는 오는 4월 1일에 국립과 사립을 포함해서, 최종 초등학교 신입생 숫자가 나올 것이라고 인천시교육청 담당자는 덧붙였다.
인천지역 2012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은 모두 23,816명으로, 남자는 12,321명이었고, 여자는 11,640명이다.
올해 인천지역에서 초등학교 신입생이 작은 지역은 옹진군으로 119명이다. 작년 90명과 비교하면 났다. 그 뒤를 강화군은 368명으로 작년 420명에 못미치는 수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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