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어린이교통교육장 문 열려
부평구는 10일 부평구 삼산동 517, 삼산3택지 제1호 근린공원에서 ‘부평꿈나무교통나라’ 개관식을 개최했다.
꿈나무교통나라는 어린이에게 교통교육을 할 체험시설로 총 2만4,097㎡ 부지에 실내교육장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건물과 야외체험장(6,770㎡) 등으로 구성됐다.
꿈나무교통나라는 11일 정식 개관한다. 시설 사용료는 무료다.
매주 월~금요일(법정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오전시간대는 단체 관람?교육 위주로 운영되며, 오후 1시 이후는 자율 관람이다.
관람 대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으로, 1회 교육은 50명까지 가능하다.
단체 예약은 관람 10일 전까지 전화(☎509-8887)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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